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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聞/烔完] 公益勤務要員金烔完"搭公車上下班"

공익근무요원 김동완 "버스로 출퇴근 합니다"


「버스로 출퇴근 합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는 그룹 신화 출신의 가수 김동완(30)이 근무지까지 버스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김동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최근 「동완이가 처음 출근하는 날 승용차를 타고 간 것을 제외하곤 계속 버스로 출퇴근하고 있다. 집에서 근무지까지 멀지 않은데다 버스를 이용하는 게 오히려 편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동완은 버스로 출퇴근하며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 19살이던 1998년 신화의 멤버로 연예계에 입문한 후 항상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스타의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에 큰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 이 관계자는 「동완이가 『버스를 타도 이른 아침 출근시간이라 알아보는 사람이 별로 없다』며 껄껄 웃더라. 요즘 동완이를 보면 참 『해피』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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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搭公車上下班!"

自去年12月在首爾西大門政府以公益勤務要員工作的神話組合出身的歌手金烔完(30)表示自己搭公車上下班而引發話題.

金烔完所屬社的一位關係人士表示"金烔完除第一次出勤的時候乘私人轎車之外,一直是搭公車上下班.因為從家裡到上班的地方不是很遠,搭公車反而更方便."

金烔完搭公車上下班, 感覺到了平凡的日常(生活)的幸福, 1998年19歲的他作為神話成員進入演藝圈之後, 暫時擺脫了要常常注意別人視線的明星生活, 對於像其他人一樣過著平凡的日常生活,讓他感到幸福.這位關係人士還說"烔完笑稱'即便是搭公車,像在早上上班時間也沒什麼人認出來'.最近看到金烔完, 好像都很'開心'的樣子."


來源: SportsSeoul
翻譯: 蕞璦de浣熊@kimdongwan.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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